간혹 네이버 로직 변화로 인해 당혹스러울 때가 있다. 몇 십년간 자리를 지키며 팥죽을 팔던 할머니에게 깡패들이 들이닥처 부시고 자릿세 내라는 꼴이기도 하다. 어쩌면 이렇게 심각할 수 있는 네이버 로직으로 인해 스패머들은 잘먹고 잘살며 평범한 블로거들은 블로그 라는 플랫폼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게 만든다.

최근 한 블로거 의견에 따르면 설치형 블로그의 경우 50개 정도의 게시글을 써야만 블로그 검색 결과에 노출 시켜 주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어떨때는 5개 부터 어떨때는 50개 부터 결국은 어떤 정보이냐가 아니라, 사실 쓸데 없는 말이라도 주저리 주저리 길에 쓰기만 한다면 rss 피드 등록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그걸 모르고 몇 십개씩 채워봐야 기회비용을 낭비하는 것이다.

구글은 자사에 대한 SEO 기법을 사람들에게 공개했다. 하지만 네이버는 다르다.

네이버 SEO 및 알고리즘에 대한 개선 팁은 비공개다.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저품질로 분류 해놓고 그런 부류는 없다고 한다.
게시물에 대한 정보성이 부족하다고 한다. 뭐가 부족한지는 결과를 공개할 수 없다.
업데이트 하면서 블로그에 약간의 문제가 생긴것 같다. 조치해 드리겠다.
그러나 조치는 커녕 아무런 조치도 되지 않는다.
네이버 로직 변화는 최악이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겪는 고충은 이런 맥락이다. 그 외 여러가지 사례들이 많겠지만, 이런 내용들로 유저들에게 답변을 하고 유저들의 콘텐츠로 포털을 꾸려 나간다. 블로그는 네이버를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스스로 네이버의 터치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만들기를 적극 권장한다.
Posted by ZIT BlogNet
  1. 2014.01.20 17:50 링크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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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1.20 17:50 링크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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